한 생물의 유용한 유전자를 다른 생물에 삽입하여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인류의 식품생산량에는 일대 혁신이 일어났지만, 인체에 의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미국에서 수입된 콩과 옥수수를 원료로 하는 것으로, 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안전성에 논란을 불러 오는 것이 바로 이 유전자 재조합을 거친 콩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와 사례들입니다.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가하는 식품에 새로운 단백질이 생성되면서 이 이질적인 단백질이 우리 몸속에서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아들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오아시스는 일부 품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을 국내산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 콩과 옥수수를 원재료로 사용한 식품을 선별하여 제조, 제공, 관리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합니다. 그동안은 주로 마트에서 대기업 제품의 멸치액젓을 사왔었는데 오아시스 발효 멸치액을 구매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발효 멸치액은 요리의 숨은 히어로!
비린 냄새 걱정은 없고, 음식에 감칠맛만 더해주니 활용법이 무궁무진해요. 고기 요리할 때 한 스푼 넣으면, 그 기름진 맛을 싹 잡아주면서 풍미가 확 살아나고요, 미역국이나 계란찜에 살짝 넣어주면 ‘이거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 하면서 다들 감탄할 거예요.
또 하나, 이 액젓의 진가는 생선찜이나 해산물 요리에서 발휘돼요. 비린내를 쫙 없애주니까 평소엔 해산물 요리 어렵다고 느끼셨던 분들도 부담 없이 요리할 수 있어요. 요리에 자신이 없더라도 ‘한 스푼’이면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서 나온 요리처럼 풍미가 깊어져요! 고급 액젓의 매력이 느껴집니다.
받자마자 요리해봤는데. 너무 좋네요.
100% 자연 재료로 만든 순수 발효 액젓이라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것 같고, 간수를 완전히 뺀 천일염과 남해 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멸치만으로 3년 동안 천천히 발효시켜서, 감칠맛이 깊고 자연스러워요.
비린 맛이나 냄새가 전혀 없어서 요리에 넣으면 음식이 훨씬 부드럽고 맛있어집니다. 미역국, 계란찜 같은 집에서 자주 먹는 요리에 딱 좋아서,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맛을 낼 수 있어요.
제품 포장 겉면에 요리법도 제공해주어서 쉽게 따라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서, 집에 두고 여러 가지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건강을 생각하면서도 음식 맛을 포기하지 않는 분들, 또는 요리하는 시간이 즐거운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