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용기가 작아서 너무 조금인가 싶었는데 걱정은 노노!
건더기가 엄청 많아서 든든하게 한끼 먹을 수 있어요.
넉넉한 무항생제 한우와 느타리버섯, 토란대, 고사리까지..
원재료가 모두 국산이라 너무 맘에 들어요.

꼼꼼히 후기 읽어보니 달걀과 파를 추가하면 더 맛나다고 하여 파, 달걀한알, 숙주한줌까지 추가해서 끓여주니...
@_@ 와!와!와! 이거 너무 맛나요~!!
탁하고 텁텁하지 않은 맑은국물에 감칠맛과 칼칼함이 더해져 엄청난 맛이네요.
간이 쎄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추가재료 넣기전에 먹어보니 딱 음식점 정도의 간 이었어요. (제 입맛기준 입니다~^^)
파와 달걀 넣으면 딱 집에서 먹기 좋은정도의 수준으로 되더라고요.

조리식품은 자주 먹지 않는편인데 설성목장 육개장은 냉동실 쟁여놓을 1순위 입니다~
요즘 오아시스 조리식품 하나하나 맛보며 조금 편한 주부생활 즐기고 있어요.
조리식품이 망설여지는분들 많으시죠. 저도 사실 처음엔 그랬거든요,, 근데!! 이건 꼭 한번 드셔보세요~ 꼭이요~^^

평소에 샐러드를 좋아해서 여러곳에서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다른 곳은 안에 내용물이 부족하거나 야채가 신선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는데 밀리 샐러드는 정말 만족이었어요!! 해산물 샐러드라 비리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진공포장이 꼼꼼하게 잘되어있어서 며칠 두었다 먹었는데도 전혀 비린내가 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상큼상큼한 요거트 드레싱이랑 조합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배달샐러드를 먹는게 아니라 진짜 식당에서 해산물 요리를 주문해 먹는 느낌!!!ㅎㅎ 밀리샐러드 나만 알고 싶은데 또 유명해지면 좋겠구… 다른 샐러드도 주문해서 먹어보아야 겠어요 앞으로도 더 맛있는 샐러드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용~~

앵커 무가당 엑스트라 휘핑크림! 이거 진짜 최고에요!! :)

저는 생크림을 워낙 좋아해서 매일 달고 사는데요
버터로 많이 쓰이는 앵커가 이젠 생크림까지 오아시스에 입성을 했네요.
휘핑크림이라고 하면 보통은 식물성이 많아서 헷갈릴 수 있겠지만
이 앵커버터는 목초에서 방목한 소의 우유로 만들어진 고품질의 생크림이에요^^
저는 평소에 유제품은 목초 방목한 우유로 만든 것을 가능하면 사려고 하는데
동물이 행복해야 그것을 먹은 사람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윤리적인 이유이기도 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자유롭게 풀을 뜯은 소에게서
얻은 유제품이 사람의 건강에도 좋기 때문이에요^^

목초 방목 재료로 만든 앵커 무가당 엑스트라 휘핑크림은 원재료가 너무 좋기도 하지만,
맛도 너무 좋고(고소하고 신선해요^^), 게다가 휘핑도 단단하게 너무 잘 쳐져요.
그동안 이런저런 생크림을 사 봤지만 이렇게 휘핑이 잘 되는 생크림은 처음 봤어요.
원래 동물성 생크림은 단단하게 치는 게 어렵잖아요,
그런데 이 앵커 휘핑크림은 가정용 기계로 쳐도 빠르면 1분, 늦어도 2분이면
단단하고 힘 있게 쳐져서 더 맛있는 휘핑크림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제과점에서 비싸게 사먹을 필요 없어요~~

저탄고지 다이어트 하는 분들도 많으시죠? 키토식에도 빠질 수 없는 생크림!
저도 가능하면 탄수화물은 적게 먹고 지방과 단백질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는데요.
이 휘핑크림은 당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저는 비정제 설탕을 사서 섞어 먹어요^^

제가 생크림을 매일 먹는 여러가지 방법을 소개한다면
우선은 설탕을 섞어서 단단하게 친 생크림에
1. 계피(실론시나몬으로 먹으래요)를 톡톡 뿌린 다음 그냥 먹는다
2. 크루아상 같은 빵에 끼우거나 크래커에 얹어 먹는다
3. 카카오가루와 다크초콜릿과 견과를 섞은 다음 얼려서 초코아이스크림으로 먹음
4. 곱게 갈려진 인스턴트 커피 한 봉을 뜯어서 (G7 좋아요) 잘 섞은 다음
다크초콜릿과 견과를 섞은 다음 얼려서 커피 아이스크림으로 먹는다
5. 인스턴트 커피 한 봉을 뜯어서 뜨거운 물 조금만 넣어 에스프레소처럼 만들고
그 위에 얹어서 아인슈패너로 만들어 먹는다
6. 카레에 섞어서 색도 예쁘고 맛도 부드럽게 해서 먹는다
등등 입니다. 생크림으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도 많이들 해드시더라구요^^

진짜 찐으로 맛있는 앵커 휘핑크림! 꼭 드셔 보세요~
저도 작은 거 사먹었다가 큰 거로 주문해서 매일 먹고 있답니다^^
제일 자주 해먹는 건 여름이기도 하고 역시 아이스크림이에요. 진짜 맛있어요ㅋ
첨가물과 설탕 잔뜩 든 아이스크림? 사먹지 마세요. 앵커로 만들어 드세요~~

언제나 싱싱한 오아시스 브로콜리 늘 자주 사먹는데요,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고 샐러드에넣어먹고 카레에도 넣어먹다가
여름에 시원하게 먹고싶어서 블로콜리 콜드샐러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항암효과도 있고 항산화성분 다량의 칼슘, 골다공증과 심장병예방에 좋은 브로콜리 요리해먹고 모두 건강하길 바라며 건강레시피를 공유해봅니다^^ 기존에 먹던 방법이 살짝 지겨우신분들 따라해보시면 좋으실것 같아요~!

<블로콜리 콜드샐러드 만들기>

재료; 오아시스 블로콜리, 꿀, 마늘 7톨, 올리브유, 화이트발사믹식초(없다면 식초)

1) 블로콜리를 베이킹소다로 깨끗이 씻는다
(송이사이사이 혹시 모를 벌레나 잔여농약이 있을수있음으로 꼭 꼼꼼히
세척해주세요~)
2) 브로콜리를 작게 잘라 소금 한큰술을 넣고 끓는물에 1분 30초 정도 데쳐준다
3) 데친 브로콜리는 얼음물에 식혀서 체에 올려 물기를 빼준다
(샐러드는 물기가 없어야 질척거리지않고 맛나요 최대한 물기를 빼주세요) 브로콜리 기둥도 버리지말고 씁니다(식이섬유가 많아요^^)
4)물기빠질동안 마늘을 편을 내어 올리브유에 바삭하게 구워내어
키친타올에 기름기를 제거한다
5) 볼에 올리브유5술갈, 화이트발사믹 식초3숟갈, 꿀은 취향껏 둘어 드레싱을 만들고 물기뺀 브로콜리와 편마늘 구운것을 넣고 살살 버무려주면 완성^^ 기호에따라 슬라이스아몬드나 호두으깬거 넣어두 맛나요!!!

점점 더워지는데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의 브로콜리 샐러드드시면서
여름 건강하게 나자구요^^* 항상 오아시스 구매후기와 레시피를 보면서
같은 재료여도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하며 좋은 식재료를 맛나게 먹고
또 저도 좋은 레시피를 나누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하고 바래봅니다 ㅎ
오아시스덕분에 더 부지런해지고 더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아시스를 알게된 후로부터는 가족들의 먹을 식재료는 항상 오아시스에서만 구입합니다. 제철에 어떤 과일이나 채소가 나왔는지 맛있는지, 또 인기가 많은지 늘 살펴보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보다 식재료를 사는 스펙트럼이 넓어졌고 또 그에 따라 가족 식사메뉴도 더욱 다양해졌어요.

체리는 맛있지만 수입산 과일이라는 생각에 자주 구매하진 않았었거든요. 또 껍질채 먹는 과일이다보니 좀 더 구매를 망설이기도 했었어요. 아이들이 잘 먹긴 하지만 그 외의 과일로 대체하곤 했었는데요.

어느 날 오아시스에 국내산 체리를 판매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 우리나라에서도 체리를 재배하는구나~ 하고 신기했어요. 그리고 체리의 색감도 기존에 알던 자주색 진한 색감의 수입체리와는 달리 자두 빛깔을 띈 밝은 색감의 체리여서 더 예쁘고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신기한 마음에 당장 구입해봤는데 어머~ 아이들이 정말 잘 먹네요.
생김새가 꼭 앵두처럼 생겨서 아이는 처음에 앵두냐고 물어보기도 했어요~
3살, 6살 아이 둘이서 한 팩을 순식간에 먹어서 어른들은 맛도 보지 못했어요. 한 팩당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수확한 체리를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반가워서 벌써 몇 번째 구매했네요.

기존에 알던 수입 체리와는 색이나 크기가 다르지만 충분히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남편도 만족하며 먹었어요. 색감이 기존 체리와 다르다며 신기해하길래 국내산 체리를 오아시스에서 샀다고 하니 ~ 역시~ 하는 표정으로 오아시스를 신뢰하는 표정이 보였습니다~^^

큰 아이는 체리가 떨어지면 언제 사냐고~ 오아시스에서 빨리 주문하라고 계속 재촉하더라구요^^;;
3살 둘째도 체리~체리 노래부르듯이 말하며 꼭지도 떼고 씨도 발라서 맛나게먹네요.
오아시스 덕분에 오늘도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준비할 수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국내산 체리~ 꼭 드셔보세요^^ 강추입니다.

오아시스에서 미역국수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반가웠어요. 다이어트 및 식단조절 식품으로 밀가루 면 대신에 통밀국수나 두부면 등을 먹었거든요. 통밀도 100프로 통밀국수는 구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두부면도 매번 먹기는 식감이 질렸었구요.
마침 예능프로에서 연예인이 다이어트 식단으로 미역국수를 먹으면서 어떤 맛일까 궁금했었는데 오아시스에도 이렇게 입점이 되어 반가운 마음으로 구매해봤습니다.
제품마다 소스까지 첨부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다양하던데 오아시스 제품은 면만 들어있어요. 장단점이 있을 듯 한데 개인 취향에 맞게 조리할 수 있고 소스를 버리는 일이 없게되니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소스가 있었다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을 듯 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스없이 단가를 낮추고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밀가루나 전분 등의 첨가물이 없이 생미역으로만 만든 국수라니~ 건강에 무척 좋을 듯 하구요. 해초의 끈적이는 성분이 영양분이 정말 풍부하다고 하잖아요~ 해초를 그냥 먹기는 쉽지 않으니 이렇게 미역국수로 섭취하면 좋을 것 같아요. 쫄깃하면서도 꼬들한 식감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저는 비빔소스를 만들어서 먹었는데요~ 맛있었어요~
양념장 소스는 매우 간단해요~ 취향대로 가감해서 만들면 되지만 간단히 소개하자면...

<비빔 양념장 만들기>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1.5큰술, 식초 3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2큰술, 참깨 약간! 섞어서 비벼먹었습니다^^

추가로 구매해서 다음에는 콩국물을 사서 콩국수로 먹어보려고 합니다.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에도 도움되는 미역국수를 추천합니다!
오아시스 덕분에 식단이 날로 다채로워지고 있어 늘 만족합니다.

상자를 열자마자 향기가 너무 좋았어요
발그레 익어가는 매실이 탐스럽게 담겨져 왔어요
유기농이라 안심이 되고 황매실이라 향기가 더욱 그윽한것 같애요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게 얼른 만들어서 먹고 싶어지네요
여기저기 레시피를 찾아서 숙지하고 홍매실청을 담구었어요
설탕도 오아시스 황설탕이 향기도 좋고 안심도 되어서 더욱 마음에 흡족하네요
황매실을 어떻게 담구었는지 적어볼게요
1. 매실 배꼽이 쓴 맛을 낸다고 해서 이쑤시개로 배꼽을 꺼집어내었어요
2. 매실 5kg가 생각보다 많아서 두통에 나누어 담기로 했어요
3. 매실의 배꼽을 정리하고 나서 물에 여러번 씻었어요
4. 깨끗이 씻은 매실을 소독겸 잘 마르게 할 겸 소주를 묻혀 증발 시켰어요
5. 매실의 물기가 완전히 마르는 동안 병을 소독해주었어요 커다란 팬에
물을 넣고 병을 거꾸로 엎은 상태로 끓여서 수증기로 소독을 했답니다
6. 병이 마르도록 기다리는 동안 매실을 반 가르고 씨를 제거했어요
설탕은 매실과 같은 무게만큼 넣는다기에, 씨를 제거한 매실의무게를 달아
서 중량을 체크하고 동량의 설탕을 준비합니다
7. 매실을 설탕에 버무리고 나서 두개의 병에 나누어 담았어요
8. 매실이 담긴 병에 나머지 설탕을 넣고 랩으로 병뚜껑을 봉하고 베란다에
옮기고나서 종이박스를 걸쳐 어둡게 해 주었어요
9. 설탕이 잘 녹는지 확인하고 국자로 아래위를 저어줍니다
10. 설탕이 다 녹아 매실이 설탕물에 떠 있는걸 확인하고 발효에 들어갑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한 매실청은 좋은 향기를 머금으며 익어가겠지요
감사합니다

유기농 발아현미를 만들기 위해서 유기농 현미를 구입했습니다.
매일 먹는 밥일수록 유기농과 같이 좋은 먹거리가 중요한데
사실 가격이 좀 부담됩니다. 하지만 오아시스는 늘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기농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유기농 현미가 23000원 정도
유기농 발아현미는 3만원 정도인데 도정을 오래된 것을 사용하는 것 같아서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 도정일

6.8일에 도착했는데 6월 5일 도정된 현미였습니다.
다행히 친정엄마께서 현미가 좋아보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렴한데 상품도 저품질이면 기분이 상하지요 ^^;

#영양소

백미보다 현미에 단백질 아미노산 칼슘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영양가가 많다는건 대부분 잘 알고 계시겠지만 현미의 식감은 까끌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꺼리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저도 아이들이 어릴 때 백미에 쌀눈만 따로 사서 밥을 지어먹었습니다. 우연히 발아현미를 알게 되었고 현미를 발아시키는 과정에서 소화를 더디게 방해하는 피틴산을 분해시키는 효소가 활성화되어 이노세톨로 바뀌어 속이 편한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싹이나면서 현미보다 비타민 B군이 늘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백미와 섞어먹으면 톡톡 터지는 식감이 더욱 좋게 느껴집니다.

#발아현미밥

여름에는 발아가 쉽게 되는 편이지만, 자칫 쉴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판매하는 발아현미밥은 시큼한 맛이 날 수 있다고 했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전혀 시큼한 맛도 안나더라고요.
그리고 원래 백미: 발아현미 비율을 1:1로 넣었으나
여름이라 소화가 잘 안되니 비율을 1.5:0.5 로 바꾸어서 밥을 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나 어르신, 그리고 소화기관이 약한 분들이라 영양소 많은 현미를 먹지 못한다면 발아현미를 추천드립니다.


# 발아현미 만드는 방법

1. 자기 전날 밤에 유기농 현미를 잘 씻어 정수된 물에 담궈 불려놓습니다.
대략 9시에 불려 아침 7시까지 불렸습니다. 대략 9시간정도면 됩니다.

2. 물에 불린 현미를 물기를 살짝 빼내고 채반에 담은 그대로 볼에 넣고
물에 적신 면보를 위에 덮습니다.

3. 23시간 마다 현미를 가볍게 물에 적셔주고, 면보도 물이 마르지 않게 적셔줍니다.
이때 나무 숟가락으로 뒤적거리며 구석구석 씻어줘야 현미가 쉬지 않습니다.

4. 낮에 5번쯤 물에 적셔주고 밤에는 그대로 두고 자고 일어나니 1미리 싹이 트여 있었습니다. 여름엔 딱 하루가 걸리고 겨울엔 이틀은 걸린다고 합니다.

5. 유리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두고 조금씩 덜어 백미와 섞어 밥을 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발아현미의 유통기한은 일주일 정도 입니다.

오아시스 마켓에 드디어 기다리던 무항생제 슬라이스 햄이 나와
바로 구매 했어요 .
오아시스 마켓 햄은 무항생제인 제품이고 아질산나트륨과 같이 우리몸에 해로운 식품첨가물 없이 성분도 너무 좋고 맛있어서 항상 구매하고 있었는데 샌드위치용이 없어 기다렸는데 이번에 나와서 바로 구매 했어요.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너무 싱싱한 슬라이스 햄이 10장들어 있었어요.



맛

간도 딱 적당하고 신선함이 느껴지는 샌드위치 햄이었어요
부드럽고 촉촉하고 샌드위치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
채소와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져 촉촉하고 부드럽고 감칠맛이
잘 느껴지며 포인트가 되어 너무 맛있었어요

팽이버섯과 감싸서 구워 먹었더니 간도 딱 맛도 햄의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버섯의 촉촉함이 너무 잘어울렸어요


오아시스마켓 무항생제 햄을 이용한 요리

< 슬라이스햄 팽이버섯 말이 >

1. 팽이버섯의 밑둥을 자르고 펼쳐 후추를 뿌려줘요

2. 오아시스마켓 무항생제 햄을 팽이버섯에 말아 감싸줘요

3. 전분 또는 밀가루를 슬라이스햄 팽이버섯 말이에 살짝 묻혀 주세요.

4. 식용유를 두르고 구워 주세요

5. 접시에 담아 고춧가루나 페페론치노를 뿌려 먹으면 감칠맛이 더욱 살아나요.

꿀팁! 오아시스 마켓의 국산 감자전분 친환경 팽이버섯 고야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해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 무항생제 슬라이스햄 샌드위치 >

1. 식빵을 랩위에 두고 마요네즈, 홀그레인머스터드를 발라주세요
기호에 따라 칠리소스 케찹 머스터드 를 추가해주세요

2.오아시스마켓 슬라이스햄 다진달걀 토마토 양상추 치즈 를 넣고 랩을 감싸주세요.

꿀팁! 오아시스의 동물복지 유정란 대추방울토마토 양상추 고야드 올리브를 앵커 치즈 추가하면 더더욱 맛있어요 ^^

3.반을 잘라 맛있게 먹어요 ^^

무항생제 담백한 슬라이스햄이 출시되었다길래 저렴한 가격에 사보았어요~ 맛있을 것 같아 두개나 구매했네요~^^ 얇고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너무 좋아요~^^ 아이도 한장 손에 들고 그냥 막 먹네요~^^ 저는 오아시스에서 구매한 천연발효종 곡물모닝빵으로 샌드위치 해먹었는데 얇아서 여러겹 넣었더니 씹는 맛이 너무 좋고 부드럽고 짭쪼롬하니 너무 고급진 샌드위치가 되었어요~^^ 꼼꼼한 포장으로 보냉포장 잘 해주시고 아침 일찍 받아볼 수 있어 좋았어요~ 신선도를 위해 자고있는 새벽 너무 일찍 오는건 저는 별로더라구여~ 6시쯤 알맞게 와서 너무 좋아요!! 가격 저렴할 때 많이 사놓고 냉동실에 쟁여놔도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제품 저렴하게 판매해주셔서 감사해요~^^

기존에 먹고 있던 유기농 올리브 오일이 다 떨어져가서 이번에 오아시스에서 이 제품을 한번 구매해봤어요.
기존에 먹고있던 제품도 유기농 제품이고 가격대도 꽤 있고 유명한 브랜드의 제품이라서
솔레르 로메로 유기농 올리브 오일과 크게 맛차이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없었는데
실제로 두가지를 같이 놓고 비교하며 먹어보니 조금이지만 미묘한 맛의 차이가 있긴 있더라구요.
기존에 먹던 올리브 오일은 끝맛이 약간 매운맛이 났었는데 솔레르 로메로 제품은 매운 맛이 좀 덜 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느낌이었어요.
기존에 먹던 것도 맛있게 잘 먹었었고 크게 불편함 없었는데
아마 비슷한 가격이면 저는 솔레르 로메로 제품을 선택할 것 같아요^^

여름에 제철! 별미인 비름나물로 무침해 먹었어요.
비름나물은 여름에 별미이고 저렴한 가격에 효능도 많아요.
면역력도 높여주고 특히 열을 내려준다고 해요.
저희 가족은 여름마다 비름나물 사서 무침이나 간단하게 비빔밥 해먹고 있어요.

고소한 비름나물 부침 만드는 법
1. 비름나물 끝 줄기 부분을 살짝 다듬어주세요.
그냥 먹어도 되지만 아래 굵은 부분을 자르면 좀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2. 비름나물을 씻은 후 2~3분간 데쳐주세요.
살짝 데쳐야 영양분 손실을 막을 수 있대요.

3. 데친 후 찬물로 헹구고 꾹 짜주세요.

4. 양념은
작게 쏭쏭 썬 대파, 간마늘, 진간장 한스푼, 참기름

5.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해주세요.

6. 마지막으로 참깨 팍팍 뿌려주면 끝!

비빔밥으로도 가능해서
비빔밥으로 먹고 싶으시면 여기에 고추장만 넣으시면 됩니다!

전 오아시스에서 시금치도 함께 사서 무침도 먹고
비빔밥도 먹었어요^^!

비름나물 먹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오아시스 오이와 우뭇가사리묵으로 우뭇가사리오이무침 만들기!

여름 반찬으로 딱 제격인 우뭇가사리오이무침!
오아시스 덕분에
더운날 집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신선한 재료로
10분만에 시원~~~~~한 밑반찬 하나 뚝딱 만들었어요.


1. 우선 오이를 씻어서 채썰어요.
오아시스에서 오이 자주 구매했는데 구매할 때마다 단단하고 싱싱하고 신선합니다.

2. 채썬 오이 + 식초 + 간장 살짝 해서 조물조물 무쳐요.
식초 팍팍 넣어도 되고 양념양은 입맛에 따라 조절하면 되어요.

3. 오아시스 우뭇가사리묵(우무묵) 썰어요.
우뭇가사리묵이랑 우무묵이랑 그게 그건데
칼로리도 적어서 마음껏 먹어도 살찔 걱정 없죠,
포만감에 도움도 되죠,
냉장고에 넣었다 먹으면 시원하죠~

4. 오이랑 우무묵을 같이 섞어요.
이 때 마구 섞으면 우무묵이 다 부서지니까
(부서져도 맛에는 별 상관 없어요)
살살 섞어요.

5. 마지막 위에 깨소금 뿌려주면 끝!



엄청 간단합니다.
아침에 배송받자마자 뚝딱 만들 수 있어요.

끓이거나 데치거나 삶거나 하는 과정이 하나도 없이
바로바로 썰어서 섞기만 하면 끝나는
우뭇가사리오이무침이에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주기까지하는
오뭇가사리오이무침!

오아시스에서 우뭇가사리묵(우무묵)이랑 오이만 사서
만들어보세요~~~!

시래기 나물 성공해서 너무 좋네요..곰손도 시래기나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하나도 질기지 않고 나물 깨끗하고 단맛도 올라오더라고요. 이번엔 나물을 해먹었지만 다음엔 고기조림에 넣어서 먹어보려고 해요. ★ 시래기들깨나물★ 일단 시래기가 500g으로 한 번 먹기 양이 많더라고요. 반만 먹고 반은 소분해서 보관했어요. 1. 시래기는 비닐껍데기처럼 얇은 껍질이 있어요. 살살 비벼서 껍질을 잡고 쭈욱~~잡아당기면 한번에 껍질이 벗겨지더라고요. 쉽지만 시간은 걸렸어요. 2. 시래기는 삶아져있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면 되는데 먹기좋은 크기 약 4cm 정도로 잘라주었어요. 3. 시래기에 양념; 된장1T, 국간장1T, 다진파 1T, 다진마늘 1t 를 넣어 조물조물 양념이 베이도록 준비해둬요. 4. 팬에 들기름을 두르겨 양념한 시래기를 볶다가 멸치육수를 부어줘요. 자작할정도로요. 그냥 물을 넣으면 밍숭맹숭하더라고요. 5. 한번 끓여주고 들깻가루 3T 정도 (저는 소복히 넣었어요.) 넣고 골고루 뒤적뒤적 해주고 6. 간만 맞춰주면 끝!! 그런데 저는 그정도로도 충분하더라고요. 맛있어요. 건강한 반찬 만들어서 먹음 좋잖아요.

요즘 바지락이 제철이라 맛있고 살도 차 있어서 바지락을 구매했어요! 바지락으로 바지락 탕, 바지락 술찜, 봉골레 스파게티 중 뭐를 해먹을까 고민하다고 이번에는 봉골레 스파게티를 하기로 했어요~ 오아시스표 바지락은 싱싱하고 크기도 커서 스파게티하니깐 정말 맛있어요^^
바지락은 육질 100그램에 칼슘(80밀리그램)과 계란의 5배나 되는 마그네슘(50밀리그램)이 들어 있어요. 특히 바지락은 미량원소로서 무기질 함량이 매우 높아 대사 조절작용으로 병후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을만큼 건강한 식재료지요.

제가 한 봉골레 스파게티 레시피(2인분) 공유해봐요!!
O 준비물 : 바지락 1kg, 스파게티면 250g, 마늘 반통, 화이트와인 100ml, 올리브오일 5T, 굵은소금 2T, 페페론치노 3개
O 만드는 방법
1. 마늘은 편으로 썰고, 페페론치노도 작게 잘라줍니다. 저는 페페론치노가 없어서 청양고추를 넣었어요.
2. 물에 굵은소금과 올리브오일 조금 넣어서 면을 삶아 줍니다. 면은 취향에 따라 6에서 10분정도 삶으면 되어요. 면수는 나중에 사용할 수도 있으니 버리지 않아요.
3. 예열한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노릇하게 볶아줍니다.
4. 바지락을 넣고 화이트와인을 넣어 쎈불로 알코올을 날리고 비린내도 없게 해줍니다.
5. 바지락이 익어서 하나씩 입을 벌리면 삶아둔 스파게티면을 넣어 섞어줍니다.
6. 면수로 국물양을 조절해도 됩니다.
7. 마지막으로 파마산치즈가루를 뿌려주면 보기도 좋고 치즈향이 더해집니다.

이렇게 요리하면 레스토랑 못지않는 맛있고 건강한 봉골레 스파게티가 완성되어요ㅎㅎ 다음에는 오아시스 바지락으로 바지락 술찜에 도전해보려합니다!! 싱싱하고 맛있는 바지락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기농야채수 🥕🥃

몇년전 신랑 건강을 위해 도서관에서 이책 저책 보다가 알게된 "면역항염야채수"라는 책

암, 만성질환에 야채수가 효과적이라고 해서 한동안 유기농 야채들 사다가 신랑한테 끓여줬던 기억이 나는데요 ☺

고혈압, 자가면역질환으로 복용하고 있는 약이 많아서 혹시나 간에 무리가 갈까 건강보조제도 함부로는 못주던 때 알게된 야채수는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이었죠 👍

야채수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신랑 건강상태도 나아지고 또 유기농 야채 가격도 만만치 않아 야채수 끓이는걸 멈췄었어요 🙏

그리고 얼마전 #오아시스마켓 에서 쇼핑중에 다시 만나게 된 #유기농야채수 ^^ 오랜 벗을 만난기분이랄까요? 🤗

세일해서 30포에 18,000원…
대충 계산해봤을때 유기농야채 사다가 끓이는것보다 저렴하고 덜 수고로울것 같아 냉큼 주문했네요!

마신지 보름 가량 되었는데 요즘같이 땀 많이 흘릴때 수분보충으로도 딱이고 왠지 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이 들고요~

건강음료를 찾고 계신다면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희 애들 김치는 요걸로 정착했어요
4살,5살 둘다 잘먹어요
아기 김치 몇군데서 사봤는데 맛도 좋구요 맵지 않고 무엇보다 저렴해요
다름데는 비싸서 늘 부담스러웠는데 먹고 또 주문하고 늘 필수반찬이 됐네요ㅎㅎ
그리고 잘게 썰려 있어서 수고스럽게 가위질 안해도 되서 너무 편해요
첫째는 원래 김치류를 좋아해서 뭐든 잘 먹는 편인데
둘째는 맵다고 처음엔 안먹다가 몇번 시도끝에 이젠 잘먹어요
반찬에 따라 김치 먹는 양은 좀 달라지지만 된장국에 줄땐 저 사진양의 45번
리필해먹어요ㅋㅋㅋ
김치 안먹는 애기들 많던데 이걸로 조금씩 연습하다보면 잘 먹을듯 해요
원래 안익은 김치가 오는데 오늘따라 김치가 살짝 익어서 왔는데
제가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제가 숫가락으로 막 퍼먹었네요ㅎㅎ
아 그리고 먹다보면 김치가 너무 익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땐 들기름 올리브유넣고 볶아서 깨뿌려서 구운두부랑 주면 두부김치 되고 이것도 잘먹어요
그리고 오늘같이 더운날 설탕 좀 넣고 김치에 밥말아먹고 싶은 맛(?)인데요ㅎㅎ
여러모로 버릴게 없어요!!
계속 만들어주세용❣

맛있어요! 보라색 쇼핑몰과 전격비교 해볼게요 ㅋㅋㅋ 자세한 후기!

1. 차이점
보라색 쇼핑몰은(어딘지 아시죠?? ㅋㅋㅋ) 향신료 냄새와 맛이 강해요. 특히 비트 맛이 강하고, 짠 맛 보다는 진짜 향신료맛이 많이 나서 당황했어요. 식감은 오아시스보다 좀 더 꼬들꼬들해요.
오아시스는 레몬 향이 강해요. 그렇디만 보라색 쇼핑몰보다 강하진 않아요. 그리고 맛은 좀 더 새콤한 대신 향신료 맛은 거의 나지 않아요. 입문이라면 오아시스가 좀 더 맛이 연하고 괜찮을 거 같아요. 레몬 맛은 그렇게 많이 안났어요! 꼬들하기보다는 부드러워요. 그리고 보라색 쇼핑몰보다 맛이 연해요

2. 일반 연어와의 차이점
그라브락스는 숙성 연어라 그런지 연어 특유의 고소한 맛이 나지 않아 아쉬워요. 그렇지만 비린내나 비린맛도 없어 연어 싫어하시는 분들은 먹을만 하실거예요! 생으로 먹기 보다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더 적합해요. 처음에는 이게 뭐지?? 할 수 있지만 점점 익숙해지고 중독성이 꽤 있답니다 ㅋㅋㅋㅋ 식감도 더 꼬들하고 생연어와는 완전 달라요. 훈제 연어와도 다르고요! 훈제 연어보다 깊은 맛이 나고, 연어의 맛과 식감이 훨씬 좋아요. 훈제 연어는 비리기도 한데 전혀 다른 맛이 나고요!

3, 총평
생연어의 고소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지 않아요.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어 드실 거라면 추천해요! 그리고 맛의 강도는 오아시스<컬*(이제 보라색 쇼핑몰이라 쓰기 귀찮네요 ㅎㅎ)이고, 오아시스는 상큼한 반면 컬리는 향신료 냄새와 맛이 강하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돼요.

지난번에 한마리 구매해서 먹어보고 넘 괜찮아서 이번엔 두마리 주문해봤어요
아이스박스에 각각 1마리씩 포장되어 두 박스로 배달이 왔구요
역시나 살아 있는채로 싱싱한놈으로 도착했어요..ㅎ
아이스박스에 7시간 이상 두었는데두 죽지않고 계속 소리가 나더라구요..
한마리는 그냥 찜기에 쪄서 또 한마리는 버터구이로 해서 먹었네요
아이들은 버터구이가 맛있다고 하는데, 손질하기다 좀 번거롭더라구요ㅠ
랍스터버터구이 간편한 레시피 알려드릴께요

1. 일단 물과 맥주 월계수잎을 넣고 15분을 찌는데, 버터구이할건 10분만 찌면 되요..(나중에에어프라이기로 10분 돌릴꺼라..)

2. 10분정도 찐 랍스타 배부분을 가위로 손질한다음..(전 이과정이 번거롭ㅜ)

3. 버터를 세스푼정도 녹인후..(비닐에 버터를 넣은후 뜨거운물애 잠시 담구면 녹아요)

4.. 녹인 버터에 마요네스 1스푼 마늘 0.5스푼 올리고당 1스푼을 넣어서 저어준후 소스를 랍스터 배위에 올리고 그워에 치즈를 듬뿍 올려줌

5. 에어프라이기에 10분정도 돌려주고 파슬리가루 뿌리면 완성

오아시스 덕분에 싱싱한 랍스터 배송받아서 그닥 힘들지않고 간편하게 근사한요리를 집에서 맛볼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주말에 캠핑장 알아보다 원하는곳 모두 예약 실패하여 우울한 마음 달랠겸 느낌이라도 내보려고 목살을 구매했어요.
고기 포장도 깔끔하고 피냄새? 같은 것도 안나서 기대를 갖고서 후라이팬에 지~~익! 했는데..
와우! 부드러우면서도 구수한 고기 맛이 올라와서 너무 맛있었어요. 질긴 고기는 씹다가도 뱉어버리는 까칠입맛 소유자인 6살 아들도 잘 먹더라구요. 껍질 부분도 살짝 더 익혀서 먹었더니 맥주가 절로 생각나는 풍부한 맛^^
담에 캠핑장 예약 성공하면 꼭 다시 사서 가려구요. 후라이팬에서도 이 맛이 칸다면 이글이글 숯불에 구웠을땐 어떤 맛이 날지 ㅎㅎ 생각만해도 침 고이네요.
드라이에이징은 소고기만 하는건 줄 알았는데 돼지목살로도 가능하다는게 좀 신기했어요. 맛나서 허겁지겁 먹었는데도 소화도 잘 된건지 속도 편하구요
암튼 이 고기 최고예요~~

다이어트에 엄청 도움 될 거 같네요,
아무래도 저칼로리라서 맛이 없을 줄 알았는데
기존 두부보다 간이 좀 더 있고 삶을 필요 없어서
엄청 편하게 잘 먹었어요, 포만감이 있어요,
30초 이상 삶으면 안 된다고 해서
저는 그냥 삶지 않고 콩물이랑 먹었어요,
다양한 야채를 고명으로 올려서 먹었더니
한 끼 식사로 훌륭 했고요,
체중 감량 해야 되는 분들에게 딱일 거 같아요
영양가도 풍부한 거 같고요
풀무원에서 좋은 상품이 나온 거 같습니다,
저는 오아시스마켓에서 흑임자 콩국물이랑 같이 먹었더니
찰떡 이었어요, 뭔가 엄청 건강해지는 느낌적인느낌,,
건강한 음식 해 먹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잖아요
이거는 패스트푸드 정도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생각보다 배도 빨리 꺼지지 않아서 좋은 거 같아요
포만감이 은근 오래 가요

맛있어요~
에푸에 돌려서 편하게 샐러드 위에 올려 먹어도 좋아요

이번엔 유린기에 활용했어요

유린기 (1인분 기준)

엄마손 치킨 텐더 2조각
양상추 3~4장, 사과 1/4쪽(없으면 생략가능)
소스 (식초 1, 유자청 1, 진간장 1, 물 3, 다진마늘 조금, 고추가루 조금)

양상추와 사과는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해요
엄마손 치킨 텐더는 에푸에 돌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소스를 만들어요(유자청이 없다면 꿀이나 설탕도 좋아요, 저는 피자 위에 뿌려먹는 굵은 고추가루를 이용했는데 없다면 고추가루도 괜찮아요)

양상추, 사과를 접시에 깔고 치킨텐더를 올려준 다음
소스를 뿌립니다.

보통 유린기에는 레몬이 들어가는데 사과가 있어서 활용했더니
달콤하고 식감도 좋았어요.

재구매 의사 있어요!

나무향기 모이스처 썬크림도 역서 오아시스마켓에서 발견하고 처음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주만족하고 있네요
다른
비싼 브랜드 썬크림은
천연이라고 하는데도 바르면 눈이 침침하고 피부톤도
탁해 보였는데 나무향기 모이스처 썬크림은 일단 처음 사용했을 때는 은은한
향이 기분좋게 하고 가볍게 흡수가 되면서 발림성도 아주 좋습니다.
썬크림만 바르고 생얼로 외출해도 사람들이 피부가 윤기가 나고 밝아 보인다고 하도라고요
두번째 날은
썬크림을 바르는데 촉촉하게 피부에 스며들고 화장도 잘 되는군요
미끌거리지도 않고 피부에 잘스며드니 민감하고 피부 당김이 심한 편인데도 부드럽게 스며드니 건성피부에도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또한 나무향기 썬크림의 장점은
피부 트러블도 없지만 지울 때도 순하게 잘 지워지네요
산뜻하고 로션이나 크림 같은 느낌이랄 까요
적당히 수분감과 유분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은점은
백탁현상도 없어서 얼굴이 하얗게 뜨지도 않습니다.
사용할 수록 피부톤도 좋아지고 잔주름도 카버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얼굴이 더 젊어 진듯하다고 주변 사람이 그러더라고요

가장 좋은 점은 역시 자외선 차단 효과지요
한번은 11시에서 2시 사이가 가장 자외선이 높을 때인데
이 시간데에 산행을 했는데도 전혀 피부에 이상이 없었네요
타제품과 비교해도 순하고 자외선 차단도 잘되는 나부향기 썬크림을
계속 구매하고 소개도 해줄 려고 해요

바르면 피부 번들거림도 없이 깔끔하게 스며드는 썬크림!
오아시스 마켓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배송도 빠르고 항상 기분좋게 쇼핑하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리하고 저녁 먹느라 바빠 먹는 중간에 사진 찍었더니 나물의 풍성함이 줄었어요. ㅎㅎ
늘 즐겨 애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냉장고안에는 사용하는 들기름 말고 이번에 새로 구입한 들기름이 여분으로 있습니다. 제 경우 1~2병은 꼭 냉장고에 가지고 있는 제품이 바로 오아시스 들기름입니다.
시장에서 사는 들기름은 중국산일뿐더러 일반 콩기름이나 옥수수 기름과 혼합된 것들이 많아 믿을 수가 없지만 오아시스는 맛도 품질도 믿을 수 있으니~
더욱이 집에서 편안히 배송 받아 감사히 사용합니다. 가끔 매장에서 세일할때 직접 가서 살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집근처에 매장이 없어 아쉬울 뿐이에요.
나물을 좋아하는 저희집은 오아시스 들기름 덕분에 풍성합니다!

남편이 어떻게 알았는지 오아시스 마켓 수내점에서 난각번호 1번 계란 30구를 사오는 것을 시작으로
이제는 집에서 오아시스 새벽배송을 받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얼마전에 직장생활을 하는 아이가 점심 시간마다
무엇을 먹어야할지 하루이틀도 아니고 메뉴 고르기도 괴롭다고 하면서 샐러드로 점심도시락을
싸줄 수 있냐고 물어왔어요.
Tv에서 본 건강식에 대한 정보도 한 몫한 듯
점심 한 끼는 샐러드로 해보겠다는 생각이 기특해
흔쾌히 오케이 했지만 일을 하는 저로서는 장보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에 마켓 *리 로 새벽배송을 받아 본 적이 있었는데
과대포장에 환경문제의 죄책감이 들어
중단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고민 끝에 오아시스는 유기농 업체이므로
환경을 대하는 인식이 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안고 오아시스 앱을 깔고 일단 한 번 주문해보자 하고 새벽배송을 받았습니다.
주문할 때 최소 포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은 저의 선택에 신뢰감을 갖기에 충분했습니다.
두둥~~~남편과 함께 한 언박싱은 기대이상이었어요.^^
샐러드용으로 배송 받은 식품은 가격대비 너무나 신선하고 혜자스러워서 감동이었고
첫구매로 100원에 구입한
'엄마손 치킨텐더'는
샐러드에 필요한 단백질을 채우기에 딱이었어요.
양상추, 브로콜리, 파프리카등 채소를 준비하고
치킨 텐더를 튀기어 도시락에 담아 주었더니
점심시간에 아이한테 카톡이 왔지 뭐예요~~
"엄마, 지금까지 먹어 본 샐러드중에서 최고야!!
카페샐러드보다 더 맛있어 고마워요 ♡♡♡"
저는 오아시스를 알게 해준 남편이 더 고마웠답니다

장조림.

보통 장조림용을 사면 지방이 없거 살코기만 있어 좀 질기다 싶어요. 사태나 양지를 푹 고아서 장조림을 할 때도 있는데 맛이 복불복이더라고요. 어떤날은 맛있고 어떤날은 별로이고 ... 그럼 한우값이 눈 앞에 어른거리며 국 끓일걸 하고 후회가 될때가 있었어요.
그러다 어느날, 이유식용을 보게 되어 설마? 하는 심정으로 구매해서 볶음 요리에 활용하다가 장조림까지 시도하게 되었어요. 결과는 ... 할때마다 맛있어서 그 날 다 먹어치우는게 부작용이라고나 할까요? ㅋ

먼저 간장에 이유식용 다짐육을 양껏 넣어요. 한팩을 다 넣어도 초등학생이다보니 부족하네요.
크기가 5cm 정도의 정사각형으로 약간 클 수 있으니 냄비에서 집게나 주방용도구를 이용해 4등분으로 꾹꾹 눌러 잘라주어요.
간장물이 팔팔 끓으면 기호에따라 설탕, 매실청 등등 입맛에 맞게 양념을 한 후, 메추리알을 양껏 넣고 색이 고루 베이도록 약불에서 조려주면 정말 부드러우면서 양념맛이 한껏 잘 베인 장조림이 완성된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조금 컸다고 고추를 다져서 넣어 아주 살짝 매콤하게 하는데 개운하니 맛이 좋아요.
다짐육 장조림 정말 강추합니다.

통돌이 오븐 치킨

+++++++ 재 료 ++++++++
볶음용닭 750g, 통마늘 10쪽, 양파 반개, 소금, 후추, (우유가 있으면 좋음)

++++++ 만드는 법 ++++++
1. 먼저 닭을 깨끗하게 씻고 끓는 물에 약 1~2분 정도 데쳐냅니다. 우유가 준비 된다면 1시간 정도 담궈서 잡내를 제거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2. 집에 통돌이 오븐이 있다면 통돌이 오븐에 닭을 넣고 소금 5꼬집, 후추 5꼬집 정도를 넣고 흔들어 줍니다.

3. 통돌이 오븐을 가스 불에 올리고 30분 타이머 설정 후 기다립니다. 이때 불은 강불에서 20분 후 약불로 10분을 더 기다려줍니다.

4. 30분이 지나면 준비된 통마늘과 자른 양파를 넣고 약불에서 10분정도 더 돌려 줍니다. 처음부터 같이 넣지 않는 이유는 처음부터 마늘과 양파를 같이 넣으면 너무 흐물해져서 식감이 별로입니다. ^^

이제 꺼내서 접시에 담아 주면 끝~~~ 간단하게 애들 간식이나 반찬으로 좋아요..

저희집 시식단의 평가는 100점 만점에 100점 ^^

안심 먹거리가 아쉬운 요즘 오아시스에서 볶음용닭 5100원에 구매해서 매장에서 파는 오픈 통닭 보다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

오아시스 밀키트 몇개 먹어봤는데 이건 진짜 찐이에요~ 인생찜닭! 웬만한 찜닭집보다 맛있다고 신랑이랑 둘이서 칭찬해가며 엄청 잘 먹었어요!
배달 시키면 당면이 퍼질 때도 많고, 매장엔 코로나때문에 못가겠고 할 때 오이사스 순살찜닭 먹으면 딱이에요!! 순살이라서 먹기도 편해서 더 좋아요. 밥 한공기 뚝딱!

[매력포인트 1: 정말 맛있는 소스]
보통 찜닭 식당에 가면 순한맛/보통맛/매운맛 선택 가능하잖아요. 이건 보통맛~약간 매운 맛이라 딱 맛있게 매콤해요!

[매력포인트 2: 내 입맛에 맞게 조리 가능]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저희는 당면을 너무 사랑해서 따로 당면을 추가해 먹었답니다. 찜닭 해동시키는 동안 물 끓이고 7분 정도 당면 삶아서 찬물에 헹구고, 넣어서 쉐킷쉐킷 저으면 끝~! 이라니 너무 간편해서 좋아요!!!
그 외에도 감자나 고구마, 당근 등 원하는 걸 마음껏 넣어먹을 수 있는 게 밀키트의 매력 아니겠어요?^^

[매력포인트 3; 무항생제 닭고기]
오아시스 답게 무항생제 닭고기를 사용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우리는 평소 뉴스에 뭐가 떠야만 조심하는 경향이 있는데, 매일 먹는 밥상재료를 잘 체크하는 건 참 중요한 일 같아요! 일 터지기 전에 예방으로 건강 지키기! 우리 가족이 함께 먹는 거니까요^^

오아시스 덕분에 편하고 맛있게 찜닭 잘 해먹었어요.
이건 진짜 계속 쟁이게될 것 같아요~ 고마워요 오아시스^^

<배송 과정>

5/31 저녁 주문, 6/1 로스팅 및 출고, 6/3 새벽 7시되기 10분 전 수령.

주문이 오면 바로 로스팅해서 출고하는 시스템이라 신선한 원두를 받아볼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로스팅 일자도 중요시 여기고, 저처럼 원두가 똑 떨어져서 난감한 매일매일 커피를 내려먹는 사람들을 위해서 배송과정을 자세히 적어봤어요.

<원두 퀄리티>

원두는 사진에 처럼 통통하고, 결점이 있는 원두가 적어보입니다. 깨지거나 부스러기같은 원두들 있잖아요. 로스팅도 균일하게 되어보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커피는 대부분이 새까맣게 로스팅되어 있는데, 미디엄 로스팅의 원두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맛>

맛에는 개인적으로 느끼는 편차가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신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약간 구수한 맛과 향이 느껴집니다.

너무 맛있게 먹고 있는 제품입니다.

유기농채소믹스는 이미 손질이 다 되어있는 상태라서 조리하기 정말 간편하답니다. 볶음밥이나 파스타에 사용해도 좋고 다른 재료를 더하지 않고 데치거나 볶아서 스테이크 결들임 야채로 내놓아도 좋아요.

아니면 아이들 밥 반찬으로 냉동새우, 냉동관자와 함께 볶아도 맛있어요. 소금, 후추로 간하고 허브만 살짝 뿌려주면 정말 10분 안에 손쉽게 건강반찬을 완성할 수 있더라구요.

유기농야채믹스 장점이 정말 많은데요.

우선, 야채를 골고루 먹일 수 있으니깐 좋아요. 유기농이라서 안심되는 부분도 크고요. 손질 수고를 덜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에요. 또 신선채소와 비교했을 때 영양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채소들은 땅에서 수확한 직후부터 점차 영양소를 잃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산지 출고 후 시장이나 마트를 거쳐 집 냉장고에서 며칠동안 시들해진 야채는 수확 때보다 영양소가 많이 줄어든다고 해요. 특히, 냉장고 보관기간이 길어질수록 영양소가 급격히 줄어드는 채소도 있어요. ​그래서 채소믹스처럼 수확 즉시 세척하고 가열해서 장기 보관용으로 포장을 마친 야채가 영양 측면에서 미덥지 않다는 생각은 어쩌면 편견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매일 필요할 때마다 바로 구입해서 요리하면 당연히 더 좋겠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은 바쁜 엄마들에겐 냉동야채믹스 제품도 대안이 될 수 있으니깐 추천드립니다. 고기 구울 때, 밥 볶을 때, 아이들 야채 듬뿍 먹일 수 있는 냉동채소믹스 열어서 함께 볶아보세요. 아이들 입맛에도 잘 맞을 거라 만들 때마다 뿌듯하고 즐거우실 거예요!!! :)